파스타 완전정복 –로마네스코 &케이퍼
>>INGREDIENTS 다진 아몬드 1/4컵, 케이퍼 2티스푼, 로마네스코(브로콜리와 비슷한 모양의 채소. 프랙털 구조로 솟은 봉우리 모양이 반복된다.) 혹은 콜리플라워 1/2통, 마늘 8쪽, 굵게 빻은 고춧가루 1/2티스푼, 달지 않은 화이트 와인 1/2컵, 루마코니 혹은 조개 모양 파스타 4인분, 에이징한 아지아고 치즈 혹은 페코리노 치즈...
View Article샴페인 맛은 다 거기서 거기?
지난 연말에 마신 그 샴페인을 또 마실 셈인가요? 올해는 좀 다른 것, 더 좋은 것, 내 마음에 꼭 드는 것을 마십시다. 11명 와인 애호가에게 좀 새로운 샴페인을 향한 길잡이를 부탁했어요. 늘 돌부리처럼 걸리던 샴페인에 대한 의문도 하나씩 풀어봤지요. 제품 협찬 / 실리콘 재질의 붉은 바스켓은 MENU by 에이치픽스(02-3461-0172), 빈티지...
View Article샴페인은 꼭 얇고 긴 잔에 마셔야하나?
지난 연말에 마신 그 샴페인을 또 마실 셈인가요? 올해는 좀 다른 것, 더 좋은 것, 내 마음에 꼭 드는 것을 마십시다. 11명 와인 애호가에게 좀 새로운 샴페인을 향한 길잡이를 부탁했어요. 늘 돌부리처럼 걸리던 샴페인에 대한 의문도 하나씩 풀어봤지요. 제품 협찬 / 3단으로 쌓은 촛대는 이딸라 기비 보티브, 타원형 은쟁반은...
View Article기포가 잘 올라와야 좋은 샴페인인가?
제품 협찬 / 촛대는 이딸라 페스티보(02-749-2002). 1 EGLY-OURIET BLANC DE NOIRS V.V NV 대형 샴페인 하우스가 위상을 떨치는 것을 보면서, 고품질이지만 저평가된 샴페인을 수입하기로 마음먹었다. 그때 가장 먼저 달려들었던 샴페인 하우스가 에글리 우리에다. 이 샴페인은 이곳을 가장 유명하게 만든 레인지다. 한우성(‘비티스’...
View Article크리스마스에 초콜릿이 빠질 수 있나?
가렛팝콘샵 홀리데이틴 ‘단짠 단짠’의 마법사 가렛팝콘의 특별한 틴 케이스. ‘아몬드코코 카라멜크리스프’라는 마성의 이름을 단 새로운 맛도 나온다. 라메종뒤 쇼콜라 크리스마스 에디션 그레나다 가나슈, 패션프루트와 리치, 가나 라임 진저, 크런키 프랄린으로 구성된 초콜릿 박스. 몽상클레르 캬라멜 쇼콜라 후람보아즈 크리스마스를 맞아 국내에만 선보이는 케이크다....
View Article새로 생긴 ‘2호점’
쉐이크쉑 학동 사거리를 사이에 두고 양쪽에 엇비슷한 시기에 2호점 두 군데가 문을 연다. 쉐이크쉑은 강남점에 이어 청담점을 열었다. 이곳에서만 맛볼 수 있는 콘크리트 3종을 디저트로 구비하고 손님을 기다린다. 물론 또 줄은 서야 한다. 와인앤모어 학동 사거리 오른쪽, 와인앤모어의 2호점이 있다. 한남점보다 규모가 훨씬 방대해졌다. 특히 기존보다 전통주,...
View Article새 모엣 샹동과 버드와이저
모엣&샹동 버스팅 버블 리미티드 에디션 추운 겨울과 연말연시에 샴페인은 더욱 화려해진다. 금색 폭죽 같기도 하고 금색 도장을 찍은 것 같기도 한 특별한 라벨을 입혀 출시했다. 버드와이저 리뉴얼 패키지 국내 출시 30년 만에 버드와이저가 새 옷으로 갈아입었다. 작은 변화도 크게 느껴질 세월이지만, 갈증을 달래주는 붉은 기운은 유지했다.
View Article싱글 몰트 위스키, 하일랜드 파크는 누구인가?
스코틀랜드 최북단의 싱글 몰트위스키 하일랜드 파크의 브랜드 앰배서더를 만났다. 2월 출시 예정인 하일랜드 파크 파이어를 쥐고 있는 마틴 마크바센. 하일랜드 파크에 관심 있는 바텐더들을 대상으로 세션을 진행하기 위해 한국에 왔다. 그들이 가장 궁금해했던 것은 무엇인가? 위스키로 칵테일, 플로어몰팅, 숙성 캐스크 등 다양한 질문이 쏟아졌는데 그중에서도 하일랜드...
View Article역삼동에 뜬 거위, 구스 아일랜드
역삼동에 온통 구스 아일랜드 맥주로 무장한 3층짜리 브루펍이 등장했다. 구스 아일랜드가 처음 생겨난 시카고를 제외한 다른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생기는 브루펍이다. 곳곳에 보이는 커다란 양조 시설이나 맥주를 숙성시키는 오크통은 단순한 장식이 아니다. 이곳에서 구스 아일랜드 스타일의 맥주를 계절에 따라 다르게 양조하고, 신선한 맥주를 바로 뽑아 마실 수 있다....
View Article깨지지 않을까? 이런 디캔터
리델이 인도네시아어로 ‘닭’이라는 뜻을 가진 ‘아얌’ 디캔터를 출시했다. 부담스럽게 크거나 높지 않은 크기인데 와인을 담았다 따르기만 해도 더블 디캔팅이 되는 구조로 설계돼 있다. 특히 테이블 끝에 안전하게 걸 수 있는 기능까지 갖춰 보관 공간을 크게 차지하지도 않는다. 실용적이고 캐주얼한, 그러면서도 자유분방한 디캔터다.
View Article오직 사워 맥주만 파는 바 ‘사워 퐁당’
크래프트 맥주가 태동한 곳이라고 명명해도 어색할 것 없는 일명 ‘맥파이 골목’에 사워 맥주만 파는 사워 바bar가 새로 문을 열었다. 식초처럼 시큼한 맛의 크래프트 맥주를 통칭 사워 맥주라고 하는데, ‘맥주 덕후’ 중에서도 더 진하고 독한 덕후들이 즐겨 마신다. 이윤을 고려했다기보다는 퐁당 크래프트 펍의 ‘맥덕’ 이승용 대표가 ‘덕심’으로 저지른 술집이다....
View Article전통주 바, 역삼동 ‘작’
전통주를 빚다 전통주에 빠졌고, 그 길로 회사를 그만두고 바를 열었다. 강병구 대표는 전통주를 잔술로 팔겠다는 어디서도 본 적 없던 콘셉트를 잡았다. “잔술로 팔려면 아무래도 도수가 40도를 넘는 증류주 위주로 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약주와 탁주는 소량만 갖춰두고요. 전통주에 대한 기존의 인식을 깨기 위해서 도자기 잔이 아닌 유리잔에 서브합니다. 아이스볼도...
View Article위스키 없는 바, 청담동 ‘화이트 바’
진, 데킬라, 보드카 등 화이트 스피릿(흰색 증류주)만 파는 바가 청담 한복판에 문을 열었을 때 바 애호가들은 이런저런 진단을 내놓았다. 위스키 없이 과연 바가 잘될 것인가. 우리나라는 화이트 스피릿 종류가 해외처럼 다양하지 않은데, 과연 살아남을 수 있을 것인가. 오랫동안 디아지오 코리아에서 근무하다 홀연히 화이트 바를 차린 장동은 대표는 이렇게 답한다....
View Article다른 나라의 맛집 –아프리카 / 중동
지구 어디에서 어떤 요리를 먹을까. 먹고 요리하고 여행하기가 직업인 이들이 뽑은 전 세계 42개국의 위대한 레스토랑 147곳. 요즘 인스타그램에는 음식 사진이 끊임없이 올라온다. 아보카도 토스트를 검색하면 파리, 런던, 뉴욕, 로스앤젤레스, 심지어 찰스턴 같은 동네에서 파는 가장 맛있는 아보카토 토스트의 사진을 즉각 불러낼 수 있다. 하지만 멘도자, 다카르...
View Article다른 나라의 맛집 –아시아
지구 어디에서 어떤 요리를 먹을까. 먹고 요리하고 여행하기가 직업인 이들이 뽑은 전 세계 42개국의 위대한 레스토랑 147곳. 요즘 인스타그램에는 음식 사진이 끊임없이 올라온다. 아보카도 토스트를 검색하면 파리, 런던, 뉴욕, 로스앤젤레스, 심지어 찰스턴 같은 동네에서 파는 가장 맛있는 아보카토 토스트의 사진을 즉각 불러낼 수 있다. 하지만 멘도자, 다카르...
View Article다른 나라의 맛집 –호주
지구 어디에서 어떤 요리를 먹을까. 먹고 요리하고 여행하기가 직업인 이들이 뽑은 전 세계 42개국의 위대한 레스토랑 147곳. 요즘 인스타그램에는 음식 사진이 끊임없이 올라온다. 아보카도 토스트를 검색하면 파리, 런던, 뉴욕, 로스앤젤레스, 심지어 찰스턴 같은 동네에서 파는 가장 맛있는 아보카토 토스트의 사진을 즉각 불러낼 수 있다. 하지만 멘도자, 다카르...
View Article다른 나라의 맛집 –캐나다 / 멕시코
지구 어디에서 어떤 요리를 먹을까. 먹고 요리하고 여행하기가 직업인 이들이 뽑은 전 세계 42개국의 위대한 레스토랑 147곳. 요즘 인스타그램에는 음식 사진이 끊임없이 올라온다. 아보카도 토스트를 검색하면 파리, 런던, 뉴욕, 로스앤젤레스, 심지어 찰스턴 같은 동네에서 파는 가장 맛있는 아보카토 토스트의 사진을 즉각 불러낼 수 있다. 하지만 멘도자, 다카르...
View Article다른 나라의 맛집 –아메리카
지구 어디에서 어떤 요리를 먹을까. 먹고 요리하고 여행하기가 직업인 이들이 뽑은 전 세계 42개국의 위대한 레스토랑 147곳. 요즘 인스타그램에는 음식 사진이 끊임없이 올라온다. 아보카도 토스트를 검색하면 파리, 런던, 뉴욕, 로스앤젤레스, 심지어 찰스턴 같은 동네에서 파는 가장 맛있는 아보카토 토스트의 사진을 즉각 불러낼 수 있다. 하지만 멘도자, 다카르...
View Article다른 나라의 맛집 –중부 유럽
지구 어디에서 어떤 요리를 먹을까. 먹고 요리하고 여행하기가 직업인 이들이 뽑은 전 세계 42개국의 위대한 레스토랑 147곳. 요즘 인스타그램에는 음식 사진이 끊임없이 올라온다. 아보카도 토스트를 검색하면 파리, 런던, 뉴욕, 로스앤젤레스, 심지어 찰스턴 같은 동네에서 파는 가장 맛있는 아보카토 토스트의 사진을 즉각 불러낼 수 있다. 하지만 멘도자, 다카르...
View Article다른 나라의 맛집 –유럽 #2
지구 어디에서 어떤 요리를 먹을까. 먹고 요리하고 여행하기가 직업인 이들이 뽑은 전 세계 42개국의 위대한 레스토랑 147곳. 요즘 인스타그램에는 음식 사진이 끊임없이 올라온다. 아보카도 토스트를 검색하면 파리, 런던, 뉴욕, 로스앤젤레스, 심지어 찰스턴 같은 동네에서 파는 가장 맛있는 아보카토 토스트의 사진을 즉각 불러낼 수 있다. 하지만 멘도자, 다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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