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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nel: GQ KOREA (지큐 코리아) 남성 패션 잡지 » EAT & DR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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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내주는 와인을 주문하는 방법

마리-루이스 프리드랜드, 샌프란시스코의 유명한 레스토랑 ‘더 프로그래스’와 ‘스테이트 버드 브로비젼’의 와인 책임자. “많은 사람이 가격에 대해 말하는 걸 불편해하지만 사실 그보다 좋은 방법은 없어요. 레스토랑에 가면 원하는 가격대를 말하세요. 그 누구도 가격대를 듣고 비웃지 않아요. 원하는 가격대를 안다는 건 오히려 서로 불편한 상황을 피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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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래와 구로

에디터가 문래동과 구로동에서 하루 종일 놀았다. 서울 동부 끝자락에 살고 있는 에디터는 심리적으로 문래동과 구로동이 여수와 거제도만큼이나 멀리 떨어진 지역처럼 느껴진다. 요즘 이 동네가 재밌다는 소문을 듣고, 하루 온전히 휴가를 내고 동네를 둘러봤다. 새로운 동네에서 새로운 재미가 터졌다. 소문난 식당 문래동 공장거리는 성수동과는 또 다른 느낌이다. 건물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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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깔만 보고 고르는 와인

피곤해서 생각 따위를 아예 하기 싫거나 고를 만한 와인의 종류가 많지 않을 때는 한 가지만 기억해도 충분하다. 레드 와인은 이탈리아, 화이트 와인은 스페인, 로제 와인은 프랑스라는 사실 말이다. 물론 엄청나게 일반화시킨 이론이지만, 그래서 실패할 확률도 아주 높지만, 끼니마다 와인을 챙겨 마시는 나라에서 생산한 와인은 적어도 싸구려는 아닐 것이라는 믿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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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추럴 와인이 뜬다

내추럴 와인은 프랑스뿐만 아니라 전 세계 힙스터들의 와인으로 등극했다. 내추럴 와인 숍 ‘멘 & 루아르’를 운영하는 부부. 한동안 프랑스 힙스터들이 내추럴 와인에 꽂혀 있다는 얘기가 돌았다. 이제는 프랑스뿐만 아니라 여러 지역에 전파되고 있다. ‘엘시디 사운드시스템’의 리드보컬인 제임스 머피는 브룩클린에 내추럴 와인바 ‘더 포 홀스맨’을 열었고,‘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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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의 향기를 표현하고 싶다면?

뉴욕에 있는 채식주의 레스토랑 ‘닉스’의 소믈리에 안드레아 모리스가 와인을 마실 때 느끼고 싶은(혹은 별로 내키지 않는) 향을 정확하게 표현할 수 있는 세 개의 와인 용어에 대해 꼼꼼하게 풀이해줬다. 산화 Oxidized 예전에는 흠으로 여겨졌지만, 공기에 노출되는 것이 구운 향이나 헤이즐넛 같은 향을 만들어내 오히려 와인을 더 좋게 바꾸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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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로 찾는 와인

와인 황제 로버트 파커의 말이 답인 시대는 지났다. 뿐만 아니라 더 이상 100점을 기준(사실 90~93점 기준이라 하는 게 더 정확하다)으로 어떤 와인을 마실지 선택하는 시대가 아니다. 우리가 와인을 찾고, 이해하고, 주문하고, 그리고 그 무엇보다도 즐길 수 있도록 도와줄 정보가 도처에 넘쳐난다.   앱 휴대전화로 어떤 와인 라벨이라도 두려워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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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은 뒤를 봐야 한다

The Three Foxes 생산자, 즉 와인 제조자를 뜻한다. Alc 11.5% By Vol 와인의 알코올 도수가 대부분 13퍼센트라는 걸 감안하면 이 와인은 잘 넘어가는 편일 테다. Imported By 어떤 와인이 정말 마음에 들었다면 수입사를 눈여겨본다. 그 수입사에서 수입하는 다른 와인도 당신의 입맛에 맞을 확률이 높으니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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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칵테일 시대

이탈리아 술을 좋아하나? 식전주를 즐겨 마시는 도시, 밀라노의 ‘바바소’에서 개발한 이 와인 칵테일 ‘네그로니 스발리아토’를 추천한다. <네그로니 스발리아토> 온더록 유리잔에 얼음을 채우고 캄파리 30밀리리터, 스위트 베르무트 30밀리리터, 프로세코 스파클링 와인 90밀리리터를 차례로 넣은 다음 오렌지 슬라이스로 장식한다. 탈리아 바이오치와 레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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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백화점, 코스트코

3리터짜리 누텔라를 그 어느 곳보다 저렴하게 파는 그곳, 코스트코가 사실은 세계에서 가장 큰 와인 매장 중 하나라는 사실을 아는가? 코스트코에는 170종이 넘는 와인이 상비되어 있고 와인을 골라주는 종업원까지 항시 대기 중이다. 마진율이 낮은 데다 한꺼번에 대량 구매가 가능한 곳에서 사면 비싼 와인을 훨씬 저렴한 가격에 건질 수 있다. 코스트코의 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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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유럽의 떠오르는 와인 지역

요즘 떠오르고 있는 와인 지역들은 사실 포도를 발효시켜서 술로 마신 지 몇천 년씩 된 곳들이다. 와인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크고 좋은 와인 숍에선 아래와 같은 지역들의 와인만을 모은 섹션을 따로 마련해두고 있다.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았기 때문에 라벨도 익숙하지 않고 와이너리를 발음하기도 쉽지 않지만 가격만큼은 품질에 비해 저렴한 편이다. 1 제2의 프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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